"잘 모르는 물리"의 두 판 사이의 차이
둘러보기로 이동
검색으로 이동
| 1번째 줄: | 1번째 줄: | ||
== 물리학에 대한 단상 == | |||
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|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| ||
| 7번째 줄: | 8번째 줄: | ||
<math> | know \rangle + | don't know \rangle </math> 이라서 어떨 때는 알고 어떨 때는 모르는 게 앎이라. | <math> | know \rangle + | don't know \rangle </math> 이라서 어떨 때는 알고 어떨 때는 모르는 게 앎이라. | ||
잘 모르는 것을 알려고 하는 것이 앎이라 | 잘 모르는 것을 알려고 하는 것이 앎이라. | ||
모르는 것은 무한대이고 아는 것은 유한하니, 사실 뭘 아는 게 쓸모가 있겠냐마는 | |||
무엇인가 “제대로” 알려고 하는 과학이 인류의 짧은 역사에 기여한 것을 보면 경외심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. (아니면 말고) | |||
물리는 공부할 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학문이라 힘이 많이 든다. | 물리는 공부할 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학문이라 힘이 많이 든다. | ||
2023년 3월 25일 (토) 12:32 판
물리학에 대한 단상
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, 그것이 앎이라
사실
이라서 어떨 때는 알고 어떨 때는 모르는 게 앎이라.
잘 모르는 것을 알려고 하는 것이 앎이라. 모르는 것은 무한대이고 아는 것은 유한하니, 사실 뭘 아는 게 쓸모가 있겠냐마는 무엇인가 “제대로” 알려고 하는 과학이 인류의 짧은 역사에 기여한 것을 보면 경외심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. (아니면 말고)
물리는 공부할 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학문이라 힘이 많이 든다. 그러니 한 해라도 젊을 때 열심히 하고 나이들면 놀면서 해야할 학문 같다.
2022년 노벨상
1990년 노벨상을 못받고 사망한 Bell경의 부등식이 깨지는 실험을 보여서 아인슈타인의 EPR 가정이 완전히 틀렸음을 실험적으로 증명한 세 분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 갔다.
튜링 머신
2022 KIAS X.-G. Wen Lecture
Vector boson
Feynman Lecture 3권의 핵심포인트
Quantum Field Theory
[Quantum Computing Since Democritus lecture homepage S. Aaronson https://www.scottaaronson.com/democritus/default.html ]
EPR
Kondo Effec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