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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== 물리학에 대한 단상 =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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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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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, 그것이 앎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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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사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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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<math> | know \rangle + | don't know \rangle </math> 이라서 어떨 때는 알고 어떨 때는 모르는 게 앎이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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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잘 모르는 것을 알려고 하는 것이 앎이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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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모르는 것은 무한대이고 아는 것은 유한하니, 사실 뭘 아는 게 쓸모가 있겠냐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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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무엇인가 “제대로” 알려고 하는 과학이 인류의 짧은 역사에 기여한 것을 보면 경외심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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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물리는 공부할 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학문이라 힘이 많이 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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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그러니 한 해라도 젊을 때 열심히 하고 나이 들면 놀면서 해야 할 학문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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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처음에 이 학문을 시작할 때, 이미 능력 밖의 것을 선택한 것일지도 모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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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엎질러진 물이니 다시 담으려고 하지 말고, 조금씩 천천히 가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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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== 2022년 노벨상 == | | == 2022년 노벨상 ==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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