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만적분은 적분 상한과 적분 하한의 차이를 임의의 수까지 줄일 수 있다는 뜻이다. 줄일 수 있다는 뜻은, 적분 간격의 수를 어느 수 이상으로 늘일 수 있을 때, 줄일 수 있다는 뜻이다.
엡실론-델타의 이해가 해석학의 기본이듯이, 이걸 감으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. 솔직히 입실론 델타 개념은 4학년이 되어서야 이해를 할 수 있었다.